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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아 트럼프 "FBI가 내 집 급습"... 마러라고 `기밀문서` 수색 과정서 사생활 침해 비난

    Navdeep Yadav 2024-09-15 11:41:43
    멜라니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전 영부인이 자신의 회고록을 홍보하는 최근 영상에서 연방수사국(FBI)이 2022년 8월 플로리다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소셜미디어 X에 게시한 영상에서 트럼프 부부의 플로리다 주택인 마러라고에서 기밀문서와 관련해 FBI가 취한 행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사생활 침해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번 경험이 모든 미국인에게 경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멜라니아는 "미국에서 정부가 내 사생활을 침해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FBI가 플로리다에 있는 내 집을 급습해 개인 소지품을 수색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내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미국인에 대한 경고이며, 우리의 자유와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