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타이슨푸드, 어도비 등 지난주 대형주 상위 10대 하락株... 당신 포트폴리오엔?

지난주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10개 대형주를 살펴보자.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은 없는가?

1. 렌토킬 이니셜(NYSE:RTO) 주가가 19.65% 급락했다. 회사가 2024년 하반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2. 앨라이 파이낸셜(NYSE:ALLY) 주가는 17.31% 하락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컨퍼런스에서 차입자들의 신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3. 모더나(NASDAQ:MRNA) 주가는 11.26% 하락했다. 회사가 2027년까지 연구개발(R&D) 비용을 11억 달러 축소하고 2025년 매출 전망치를 시장 예상을 밑도는 수준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목표를 낮췄다.

4. 휴마나(NYSE:HUM) 주가는 9.93% 하락했다. 이번 주 열린 트럼프-해리스 토론의 영향으로 보인다.

5. 타이슨푸드(NYSE:TSN) 주가는 7.57% 하락했다.

6. KE홀딩스(NYSE:BEKE) 주가는 7.14% 하락했다.

7. 어도비(NASDAQ:ADBE) 주가는 지난주 5.69% 하락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8. 라이언에어홀딩스(NASDAQ:RYAAY) 주가는 5.38% 하락했다.

9. JP모간체이스(NYSE:JPM) 주가는 지난주 5.05% 하락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다소 누그러뜨렸기 때문이다.

10. 데본 에너지(NYSE:DVN) 주가는 지난주 4.87% 하락했다. JP모간의 한 애널리스트는 데본 에너지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주가 목표를 64달러에서 51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