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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연준 회의 앞두고 다우지수 200포인트 이상 상승...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지수는 `중립`권

    Avi Kapoor 2024-09-17 15:55:29
    美 연준 회의 앞두고 다우지수 200포인트 이상 상승...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지수는 `중립`권
    CNN 머니의 공포&탐욕 지수는 월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됐음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시장은 월요일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200포인트 이상 올랐다.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 상승세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4%, 나스닥 지수는 5.9%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지난주 2.6% 올랐다.

    애플(Apple Inc.) 주가는 아이폰16 시리즈에 대한 예상보다 낮은 수요 보도에 따라 월요일 2.8% 하락했다. 엔비디아(Nvidia Corp.) 주가는 장중 약 2% 떨어졌다.

    연방준비제도(Fed)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회의를 열 예정이며, 시장은 금리 인하를 널리 예상하고 있다.

    경제지표 면에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9월 11.5로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8월의 -4.7과 시장 예상치 -3.9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는 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통신, 금융, 에너지, 소재 주식들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그러나 정보기술과 임의소비재 주식들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228포인트 오른 41,622.0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13% 상승한 5,633.09, 나스닥 종합지수는 0.52% 하락한 17,592.13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퍼거슨 엔터프라이즈(Ferguson Enterprises Inc.)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월요일 현재 지수 읽음은 50.7로, 이전 수치 47.5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바탕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