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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노조, GM과 온타리오주 1,300여 명 근로자 협상 타결

    Anan Ashraf 2024-09-18 19:16:03
    캐나다 노조, GM과 온타리오주 1,300여 명 근로자 협상 타결
    캐나다 노동조합 유니포(Unifor)는 수요일 제너럴모터스(NYSE:GM)와 온타리오주 잉거솔에 있는 CAMI 조립공장 및 배터리 조립시설의 1,300여 명의 조합원들을 위한 잠정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상 결과: 잠정 합의 세부 내용은 9월 22일로 예정된 조합원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포 조합원 마이크 반 뵈켈은 "우리는 조합원들이 정한 매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교섭에 임했고, 이번 잠정 합의가 그 목표를 반영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협상의 의미: 이번 잠정 합의는 당초 화요일 밤 만료 예정이었던 GM과의 협상 기한을 노조가 연장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노조는 새 협약을 통해 임금, 연금, 고용 안정성 개선을 모색해왔다.

    지난달 유니포 88지부 조합원 97%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파업 찬성에 투표한 바 있다.

    CAMI 조립공장 근로자들은 쉐보레 브라이트드롭 EV 600과 EV 400을 생산하고 있으며, 배터리 조립시설 근로자들은 GM의 얼티엄 배터리 모듈을 조립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