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라이벌 AMD CEO "AI칩 경쟁 과열속 만능 솔루션은 없다"

AMD의 리사 수 CEO가 엔비디아와의 경쟁 속에서 다양한 컴퓨팅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수 CEO는 수요일 "컴퓨팅에는 만능 솔루션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CNBC 짐 크레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단일 아키텍처만으로는 안 된다. 각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적절한 컴퓨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수 CEO는 반도체 업계가 기업간 경쟁과 협력 모두에서 이익을 얻는다고 강조했다.그는 또한 인공지능(AI)의 미래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며, AI가 비즈니스, 교육,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27년까지 AI 가속기 시장이 4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수 CEO는 마지막으로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인내심을 당부하며, 중요한 발전은 몇 달이 아닌 수년에 걸쳐 일어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