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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사상 최고치로 마감...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

Avi Kapoor 2024-09-24 16:53:42
S&P 500 사상 최고치로 마감...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월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됐으나, 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 시장은 월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새로운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대 주요 지수 모두 주간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약 1.4% 상승해 2024년 들어 19% 이상 올랐다. 다우 지수는 지난주 약 1.6%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주간 1.5% 상승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9월 47로 전월 47.9에서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 48.5를 밑돌았다. S&P 글로벌 플래시 종합 PMI는 9월 54.4로 8월의 54.6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시장 예상치 54.3을 상회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가 상승 마감했으며, 에너지, 임의소비재, 부동산 주식이 월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주식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61포인트 상승한 42,124.6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28% 상승한 5,718.57에,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4% 상승한 17,974.27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AAR Corp.(NYSE:AIR)와 Red Cat Holdings, Inc.(NASDAQ:RCAT)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월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64.4로, 이전 수치 63.9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높은 공포감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반면, 높은 탐욕은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