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 2025년 매출의 96% 차지할 듯... 아마존·알파벳·MS·메타보다 안전한 투자처?
Anusuya Lahiri
2024-09-24 22:55:32
니덤의 애널리스트 로라 마틴이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 260달러를 유지했다.
이 목표주가는 현금흐름할인법(DCF)에 기반한 것으로, 마틴은 현금 세율 15%,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8.8%, 장기 명목 GDP 성장률 2%를 적용했다.
마틴은 애플이 웨어러블, 액세서리, 아이패드, 맥, 비전 프로 등 기기 판매를 통해 2025 회계연도에 약 9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50~80%의 이탈률을 가정하면 970억 달러 매출의 50~80%가 아이폰에 의존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12~19%의 추가 매출을 의미한다. 종합하면 이 수치들은 애플의 2025 회계연도 매출의 89~96%가 아이폰이라는 단일 제품에 의존함을 시사한다.
마틴에 따르면 애플의 기업가치는 부분적으로 성장 전망에 기반해야 한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투자자들이 애플에 대해 2025 회계연도 주가수익비율(P/E) 30배를 지불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매출은 2024 회계연도에 2% 성장했고 2023 회계연도에는 3% 감소했다.
이러한 재평가는 2025년 더 안전한 유동성 높은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다.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등 4대 기술 기업들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기타 생성형 AI 인프라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문제는 가시적인 매출 상승이 없다는 것이라고 마틴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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