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PTSD 치료에 '매직 머쉬룸' 합법화 추진

미시간주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환자들의 환각성 버섯 사용을 합법화하는 주(州)가 될 전망이다. 마리화나 모멘트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맥폴 미시간주 하원의원(민주)이 발의한 새 법안은 PTSD 진단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에게 개인 사용 목적으로 최대 2온스(약 56g)의 사이로사이빈 버섯 소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 HB 5980은 버섯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환각 물질인 사이로신에도 적용된다.법안의 주요 내용: 상업적 환각제 산업 제안 없어이 제안은 PTSD 환자들의 개인적 사이로사이빈 또는 사이로신 소지에 대한 기소를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환각제 생산이나 유통을 위한 법적 체계를 수립하지는 않는다. 법안은 해당 요건을 갖춘 개인들이 사이로사이빈과 사이로신의 제조, 소지,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HB 5980은 현재 하원 형사사법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지역 차원에서는 디트로이트, 앤아버, 입실란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