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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스코랩스 CEO "현상유지만으론 안 돼... 동일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 내야"

    Jelena Martinovic 2024-10-10 04:05:06
    크레스코랩스 CEO
    미국 대마초 산업에서 규모 확대와 동시에 생산성과 높은 마진을 유지하는 것이 "일상적 과제"라고 전국에 70개 이상의 대마초 소매점을 운영 중인 크레스코랩스(Cresco Labs Inc)의 찰리 바흐텔 CEO 겸 공동창업자가 밝혔다.

    바흐텔 CEO는 수요일 시카고에서 열린 벤징가 대마초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워터타워리서치의 제시 레드먼드 대마초 부문 책임자와의 대담에서 "끊임없이 이 산업의 향방을 예측하면서도 동시에 오늘의 산업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대마초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신생 시장이 얼마나 빨리,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조직의 예측 능력이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대마초 산업은 다른 "초고속 성장" 신흥 산업들과 달리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280e 조항에 따른 과세 영향 등의 독특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바흐텔 CEO는 "한 손 반을 등 뒤로 묶은 채 싸우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며 "성장과 마진 유지 사이의 균형을 끊임없이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