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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급등... AI 주도권으로 장기 호황 예고, 진 먼스터 `청신호`

2024-10-11 23:45:47
엔비디아 주가 급등... AI 주도권으로 장기 호황 예고, 진 먼스터 `청신호`
엔비디아(Nvidia Corp)의 주가가 올해 들어 로켓처럼 치솟고 있다. 연초 대비 179.86%, 지난 1년간 187.99% 상승했다.

그러나 진 먼스터에 따르면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이벤트 한가운데서 먼스터는 "엔비디아는 갈 길이 멀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한 달간 15.31% 급등한 AI 칩 거인 엔비디아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I 칩 왕자, 더 큰 상승여력 있어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공동 창업자 진 먼스터는 오랫동안 엔비디아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해왔다. 최근 X(구 트위터)에서 그는 테슬라의 '저가 차량' 부재를 지적하면서도 엔비디아에 대한 열광은 분명히 드러냈다.

먼스터는 엔비디아의 AI 칩 시장 지배력이 수년간의 강세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인공지능이 기술 생태계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그렇다.

먼스터뿐만 아니라 주가의 기술적 지표들도 전반적으로 강한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다:

- 엔비디아 주가는 현재 134.26달러로, 5일, 20일,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상회하며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 8일 단순이동평균은 128.62달러, 20일 단순이동평균은 122.65달러로 모두 매수 신호를 나타낸다.

- 50일 단순이동평균 역시 118.29달러로 엔비디아 주가의 강한 상승세를 시사한다.

- 엔비디아 주가의 MACD(이동평균수렴확산)는 4.26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AI가 게임 체인저

엔비디아의 AI 칩 시장 지배력이 핵심이다. 이 회사는 AI 혁명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의 대표 공급자가 됐고, 먼스터는 AI 물결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고 본다.

각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려 경쟁하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이 기술 혁신의 수혜를 누릴 좋은 위치에 있다.

먼스터는 AI 붐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여전히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