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장 中企株 상승세 꺾여... 리오토·테슬라·니오 등 대형주 11개사 주간 하락률 상위권
Lekha Gupta
2024-10-13 23:51:44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지난주 약세를 보이며 상승세가 꺾였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2주 연속 상승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대형주 11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1. 넷이즈(NetEase, Inc., NASDAQ:NTES): 주가 13.66% 하락. 2주간의 상승세 후 하락 전환.
2. 후투 홀딩스(Futu Holdings Limited, NASDAQ:FUTU): 주가 13.25% 하락.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됐다.
3. KE 홀딩스(KE Holdings Inc, NYSE:BEKE): 주가 13.14% 하락.
4. 테슬라(Tesla Inc, NASDAQ:TSLA): 주가 12.91% 하락. 사이버트럭 공개 후 투자자들이 2026년 또는 2027년 출시 가능성을 평가하며 하락.
5.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Toronto Dominion Bank, NYSE:TD): 주가 10.52% 하락. 자금세탁 방지 관련 합의의 일환으로 약 30억 달러의 벌금 납부와 성장 제한 조치가 예상된다는 보도 이후 하락.
6. 비스트라(Vistra Corp., NYSE:VST): 주가 9.48% 하락.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됐다.
7. 퍼스트솔라(First Solar, Inc., NASDAQ:FSLR): 주가 8.50% 하락.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271달러에서 26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8. AES(The AES Corporation, NYSE:AES): 주가 8.41% 하락.
9.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Inc., NASDAQ:ALGN): 주가 8.00% 하락.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0. 니오(NIO Inc., NYSE:NIO): 주가 7.83% 하락. 2주간의 상승세 후 하락 전환.
11. 리오토(Li Auto Inc., NASDAQ:LI): 주가 7.63% 하락. 2주간의 상승세 후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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