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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 급락... 수요 우려에 아시아·유럽 증시 엇갈려

Akanksha Bakshi 2024-10-15 19:16:40
유가 5% 급락... 수요 우려에 아시아·유럽 증시 엇갈려
10월 14일 월요일, 미국 증시는 S&P 500과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암 홀딩스와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연방 공휴일로 거래량이 줄었음에도 주요 은행들의 긍정적인 3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시장은 탄력을 받았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술, 부동산, 유틸리티 업종이 상승을 이끈 반면 에너지 주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7% 상승한 43,065.22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77% 오른 5,859.8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상승한 18,502.69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 증시 동향

화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조선, 소매, 운송장비 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0.87% 오른 39,950.50에 마감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금융, 금, 산업재 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0.79% 오른 8,318.40에 마감했다.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30% 하락한 25,053.05에 거래되고 있으며, 니프티 500 지수는 0.04% 상승한 23,737.20을 기록 중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2.53% 하락한 3,201.29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2.66% 하락한 3,855.99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 지수는 3.67% 하락한 20,318.79에 마감했다.

중국은 경제 부양을 위해 6조 위안(8,500억 달러)의 특별채를 발행할 계획이지만 투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다. 단기적인 성장 안정화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소비 부진과 무역 갈등 등 장기적인 과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유로존 시황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0.37%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31% 상승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73% 하락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36% 하락 중이다.

원자재 시황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WTI 원유는 5.13% 하락한 배럴당 70.0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브렌트유는 4.97% 하락한 73.61달러에 거래 중이다.

유가는 수요 전망 약화와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시설 공격을 자제할 수 있다는 보도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2주 가까운 최저치로 하락했다.

천연가스는 1.36% 하락한 2.460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은 0.23% 상승한 2,671.85달러, 은은 0.226% 오른 31.382달러, 구리는 1.32% 하락한 4.34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황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다우 선물은 0.12% 상승했고, S&P 500 선물은 0.06% 하락했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0.18% 하락했다.

외환 시황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19% 하락한 103.10을 기록 중이며, 달러/엔은 0.59% 하락한 148.87, 달러/호주달러는 0.15% 상승한 1.4892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는 103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둔화 기대감에 기인한다. 경제 지표의 견조함과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트레이더들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줄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