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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유럽 증시 혼조세...달러 3년래 최저선 근접

Akanksha Bakshi 2025-07-03 19:24:26
亞유럽 증시 혼조세...달러 3년래 최저선 근접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기술주 강세와 미국-베트남 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관세 우려 완화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나스닥은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가 상승을 주도했다. 투자자들은 민간 고용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센틴이 2025년 실적 전망을 철회한 상황에서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가늠할 3일 발표 예정인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6월 미국 민간 고용은 3만3000명 감소했다. 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경제학자들은 금요일 발표될 고용지표에서 11만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9월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7월 인하 가능성도 25%로 보고 있다. 연말까지 추가 인하도 예상된다.


S&P500 업종별로는 소재, 기술, 에너지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헬스케어와 유틸리티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02% 하락한 4만4484.42, S&P500지수는 0.47% 상승한 6227.42, 나스닥지수는 0.94% 오른 2만393.13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3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제지·펄프, 운송, 통신 업종 하락에 이끌려 0.16% 하락한 3만9699.50에 마감했다.


호주 ASX200지수는 통신서비스, 금융, 임의소비재 업종 하락으로 0.02% 하락한 8595.80을 기록했다.


인도 니프티50지수는 0.17% 하락한 2만5410.70, 니프티500지수는 0.08% 하락한 2만3529.35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상승한 3461.15, CSI300지수는 0.62% 오른 3968.07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63% 하락한 2만4069.94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오전 5시 45분(ET) 기준 유로스톡스50지수는 0.26%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0.01% 상승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15%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34% 상승했다.



원자재 시황


WTI 원유는 1.08% 하락한 배럴당 66.72달러, 브렌트유는 1.06% 하락한 68.38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 OPEC+ 증산 전망, 중국의 수요 부진, 미국 원유재고 증가,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휴일 전 경계감 등으로 하락했다.


천연가스는 1.01% 상승한 3.523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11% 하락한 3355.92달러, 은은 0.72% 상승한 37.005달러, 구리는 0.28% 상승한 5.164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동향


오전 5시 45분(ET) 기준 다우존스 선물은 0.04%, S&P500 선물은 0.04%, 나스닥100 선물은 0.07% 상승했다.



외환시장 동향


오전 5시 45분(ET) 기준 달러지수는 0.06% 상승한 96.83, 달러/엔은 0.13% 상승한 143.86, 달러/호주달러는 0.13% 상승한 1.5209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주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3년 6개월래 최저선에 근접했다. 미국-베트남 무역협정에 대한 낙관론이 작용했으나, 금리인하 기대감과 재정 우려로 약세가 지속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