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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혼조세, 유럽 상승...연준 우려·인플레 둔화에 달러 약세

Akanksha Bakshi 2025-06-26 19:26:30
아시아 증시 혼조세, 유럽 상승...연준 우려·인플레 둔화에 달러 약세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S&P500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의회 증언 이틀째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관망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이 급등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 테슬라, 페덱스, 제너럴밀스의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등 경제 불확실성이 기업들의 가이던스에 영향을 미쳤다. 블랙베리와 마이크론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제지표에 따르면 5월 미국 신규주택판매는 62만3000채로 13.7% 감소했고, 건축허가는 139만4000채로 2% 하락했다.


S&P500 업종별로는 부동산, 필수소비재, 유틸리티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정보기술과 커뮤니케이션서비스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5% 하락한 4만2982.43, S&P500 지수는 보합인 6092.16, 나스닥 지수는 0.31% 상승한 1만9973.55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26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부동산, 은행, 섬유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1.66% 상승한 3만9588.00으로 마감했다.


호주 S&P/ASX200 지수는 IT, 금, 리츠 업종의 약세로 0.10% 하락한 8550.80을 기록했다.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1.26% 상승한 2만5562.60, 니프티500 지수는 0.99% 상승한 2만3527.80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2% 하락한 3448.45, CSI300 지수는 0.35% 하락한 3946.02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61% 하락한 2만4325.40으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오전 5시 45분(ET) 기준 유럽 STOXX50 지수는 0.18%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76%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4%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18% 상승했다.



원자재 시황


WTI 원유는 0.03% 하락한 배럴당 64.90달러, 브렌트유는 0.09% 상승한 66.50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 속에서 시장 기본적 요인에 초점이 맞춰지며 초기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세를 보였다.


천연가스는 0.90% 하락한 3.537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32% 상승한 3354.10달러, 은은 1.40% 상승한 36.608달러, 구리는 2.77% 상승한 5.0523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선물 동향


오전 5시 45분(ET) 기준 다우존스 선물은 0.19%, S&P500 선물은 0.27%, 나스닥100 선물은 0.40% 상승했다.



외환시장 동향


오전 5시 45분(ET) 기준 달러지수는 0.56% 하락한 97.15, 달러/엔은 0.77% 하락한 144.09, 달러/호주달러는 0.39% 하락한 1.5293을 기록했다.


달러화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트럼프의 파월 의장 비판으로 유로화와 스위스프랑에 대해 수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