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폭 서던,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매출 3% 증가
2024-10-22 22:10:34
노폭 서던(Norfolk Southern Corp, NYSE:NSC)이 화요일 시장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실적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3분기 실적:
노폭 서던의 3분기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은 3.25달러로,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의 애널리스트 예상치 3.11달러를 상회했다.
회사의 철도 운영 수익은 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철도 운영에 따른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비율은 47.7%였으며, 조정 후 기준으로는 63.4%를 기록했다.
노폭 서던의 마크 조지(Mark George) 사장 겸 CEO는 "우리 팀이 힘을 모아 생산성을 높이고 물동량을 늘리는 한편, 날씨로 인한 어려움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마진 개선을 달성했고, 이는 2024년 하반기와 연간 조정 영업비율 목표 달성을 위한 궤도에 올려놓았다. 우리는 장기적 가치 창출을 위한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노폭 서던은 분기 중 두 개의 철도 노선 매각을 완료해 약 4억 달러의 현금 유입과 3억 800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하이오 동부 사고와 관련된 보험금 회수액이 2분기 연속 추가 비용을 초과했다고 언급했다.
경영진은 화요일 오전 8시 45분(동부시간)에 컨퍼런스 콜을 통해 분기 실적에 대해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NSC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화요일 발표 당시 노폭 서던 주식은 2.96% 상승한 255.5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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