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 vs 중형주... 앰플리파이, 새 ETF로 증시 `황금지대` 공략

앰플리파이 소형-중형주 주식 ETF(Amplify Small-Mid Cap Equity ETF, NYSE:SMAP) 출시로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의 황금지대인 소형주와 중형주에 투자할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SMAP의 출시 시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올해 소형주와 중형주가 대형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소형주를 대표하는 아이쉐어즈 코어 S&P 소형주 ETF(iShares Core S&P Small-Cap ETF, NYSE:IJR)는 연초 이후 6.97%, 지난 1년간 29.72% 상승했다. 중형주를 추종하는 아이쉐어즈 코어 S&P 중형주 ETF(iShares Core S&P Mid-Cap ETF, NYSE:IJH)는 연초 이후 13.39%, 지난 1년간 32.56% 올랐다. 앰플리파이의 새 ETF는 이 두 섹터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에게 성장과 가치 기회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