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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혼조세, 유럽 상승... 지정학적 우려에 국제유가 2% 급등

    Akanksha Bakshi 2024-10-24 19:44:31
    亞 증시 혼조세, 유럽 상승... 지정학적 우려에 국제유가 2% 급등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으로 대형 기술주가 하락하며 연준(Fed)의 큰 폭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등 기업 실적 소식도 영향을 미쳤고,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9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 감소해 연율 384만 채를 기록했다.

    24일 S&P500 업종별 지수는 대부분 하락했는데, 특히 임의소비재와 기술, 통신서비스 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반면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은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6% 하락한 42,514.95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92% 내린 5,797.4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60% 하락한 18,276.65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 증시 동향

    25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26% 상승한 38,177.50에 마감했다. 운송, 고무, 제지·펄프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12% 하락한 8,206.30에 마감했다. IT, 금, 금속·광업 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12% 하락한 24,406.45에 거래되고 있으며, 니프티500 지수는 0.22% 하락한 22,790.15를 기록 중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68% 하락한 3,280.26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1.12% 하락한 3,928.83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 지수는 1.30% 하락한 20,489.62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오전 5시 45분 ET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0.66% 상승 중이다.

    독일 DAX 지수는 0.47% 올랐다.

    프랑스 CAC 지수는 0.66%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64% 상승 중이다.

    유럽 증시는 3분기 실적과 역내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 속에서 유로존 PMI 지표를 주시하고 있으며, 약한 지표가 나올 경우 ECB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원자재 시장 (오전 5시 45분 ET 기준)

    WTI 원유는 2.09% 상승한 배럴당 702.2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브렌트유는 2.00% 상승한 76.46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제 유가는 2% 이상 상승하며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지원 보도로 트레이더들의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천연가스는 1.54% 상승한 2.378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72% 상승한 2,748.9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은은 1.70% 상승한 34.413달러, 구리는 0.96% 상승한 4.3780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선물 (오전 5시 45분 ET 기준)

    다우 선물은 0.10% 하락했고, S&P 500 선물은 0.42% 상승했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0.76% 상승했다.

    외환 시장 (오전 5시 45분 ET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25% 하락한 104.1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은 0.52% 하락한 151.97이며, 달러/호주달러는 0.31% 하락한 1.502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