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EO 짐 팔리, "경쟁사 차량 모두 직접 시승"... 샤오미 SU7 극찬 후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도전장

포드 모터(NYSE:F)의 짐 팔리(Jim Farley) CEO가 수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6개월간 샤오미 SU7 전기차를 직접 운전한 이유를 설명했다.팔리 CEO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저는 우리와 경쟁하는 모든 차량을 직접 운전해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펙만으로는 일부 정보만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운전대를 잡아봐야 경쟁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 발언은 팔리 CEO가 로버트 루웰린(Robert Llewellyn)이 진행하는 '더 풀리 차지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샤오미 SU7에 대한 찬사를 보낸 직후 나왔다. 팔리는 상하이에서 시카고로 공수된 이 차량과 헤어지기 싫어했다며 그 성능과 시장 성공을 칭찬했다.샤오미에 대해 팔리는 "정말 대단합니다. 매달 1만에서 2만 대의 SU7을 판매하고 있죠. 6개월 동안 품절 상태입니다. 이는 산업의 거인이자 자동차 회사들보다 훨씬 강력한 소비자 브랜드입니다"라고 말했다.팔리의 발언 이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