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다코타, 성인용 대마 합법화 찬성 광고 캠페인 시작... 경제적 이익 노려

北다코타 지지단체들이 성인용 대마 합법화를 제안하는 주민발의안 '법안 5'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수백만 달러의 세수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선거일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뉴 이코노믹 프런티어(New Economic Frontier)' 캠페인이 주도하는 이 광고는 이미 대마를 합법화한 인접 주들의 선례를 따라 北다코타가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강조하고 있다."수백만 달러를 그냥 버리시겠습니까?"라고 광고는 묻는다. 이는 몬태나와 같은 인근 주들이 대마 판매로 이익을 얻는 동안 北다코타가 현재 포기하고 있는 세수를 강조하는 것이다. 캠페인 자료에 따르면, 몬태나는 합법화 후 2년 만에 1억1800만 달러 이상의 세수를 올렸다. 이는 北다코타에게 잠재적 모델이 될 수 있다.뉴 이코노믹 프런티어는 홍보 이메일을 통해 법안 5의 광범위한 이점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잠재적인 일자리 창출과 형사 사법 개혁이 포함되며, 유권자들의 자립과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