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시아 증시 약세, 유럽 증시 강세... 국제 유가 2.5% 상승 - 미국 시장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2024-11-01 19:52:33
아시아 증시 약세, 유럽 증시 강세... 국제 유가 2.5% 상승 - 미국 시장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10월 31일 목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AI 관련 비용 증가를 강조하면서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대형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이 꺾였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전망치를 상회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아마존과 애플은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각각 클라우드 서비스와 아이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강한 분기 실적을 보고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10월 26일 마감된 주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000건 감소한 216,000건을 기록했다.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8월의 0.1% 상승에서 0.2% 상승으로 증가했다.

S&P 500 업종별로는 정보기술, 임의소비재, 부동산 섹터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유틸리티와 에너지 주식은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0% 하락한 41,763.46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1.86% 하락한 5,705.4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76% 하락한 18,095.15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금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2.79% 하락한 38,009.50에 마감했다. 운수장비, 고무, 제약 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50% 하락한 8,118.80에 마감했으며, 운수장비, 고무, 제약 업종의 하락이 주도했다.

인도 시장은 디왈리 휴일로 휴장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22% 하락한 3,272.57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0.03% 하락한 3,890.90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0.93% 상승한 20,506.43에 마감했다.

유로존 증시 (오전 6시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0.59%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56% 상승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52%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56% 상승 중이다.

원자재 시장 (오전 6시 기준)

WTI 원유는 2.63% 상승한 배럴당 71.08달러에, 브렌트유는 2.40% 상승한 74.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이란이 이라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와 OPEC+가 계획된 증산을 연기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2% 이상 상승했다.

천연가스는 0.07% 상승한 2.7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0.34% 상승한 2,758.65달러, 은은 0.41% 상승한 32.935달러, 구리는 0.60% 상승한 4.36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장 (오전 6시 기준)

다우 선물은 0.27% 상승, S&P 500 선물은 0.35%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40% 상승하고 있다.

외환 시장 (오전 6시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16% 상승한 104.15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0.48% 상승한 152.77, 달러/호주달러는 0.26% 상승한 1.5235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2년 만에 가장 강한 월간 상승세를 보인 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미국 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엔화는 일본의 3일 연휴와 주요 리스크 이벤트를 앞두고 최근의 상승분을 반납하며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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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