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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테이트 대마초 기업 마리메드(MariMed Inc.)(CSE:MRMD)(OTCQX:MRMD)가 수요일 장 마감 후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이 대마초 기업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3880만 달러에서 4060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존 르바인(Jon Levine) CEO는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 전 분기 대비 EBITDA와 순이익 개선을 보고했으며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업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매 사업은 또 한 분기 20% 이상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를 앞서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소매 사업 거래는 기존 매장 매출 성장과 지난 12개월 동안 개설한 새로운 판매점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대규모 투자 단계와 지난 몇 년간 발생한 상당한 개업 전 비용도 완료되었다. 새로운 자산들이 잠재력을 발휘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을 늘릴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대해 매우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3분기 주요 재무 실적
마리메드의 당초 2024년 연간 재무 목표는 규제 승인이 필요한 새로운 수익 창출 프로젝트를 제외한 기존 운영 자산의 유기적 성장을 반영했다. 이러한 새로운 자산에 대한 규제 승인 지연으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개업 전 비용과 당초 예상보다 긴 램프업 기간이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회사는 2024년 연간 재무 목표를 다음과 같이 수정했다:
주가 동향
마리메드 주가는 수요일 정규 거래에서 0.67% 상승한 주당 15센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