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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월가 거물들, 트럼프 정권 인수팀 자문 나서

    Bibhu Pattnaik 2024-11-10 04:03:16
    美 월가 거물들, 트럼프 정권 인수팀 자문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해 월가 베테랑들의 조언을 구하고 있다.

    주요 내용: 트럼프의 승리에 미국 증시는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미국 증시는 사상 다섯 번째로 높은 단일 거래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위원회 공동의장이자 캔터 피츠제럴드의 CEO인 하워드 루트닉이 주요 인사 후보 추천을 위해 월가 거물들과 상의 중이다.

    자문을 제공하는 주요 인사로는 키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억만장자 투자자 존 폴슨이 있다.

    트럼프 선거 캠페인의 주요 기부자인 베센트는 여러 포럼에서 트럼프의 경제 전략을 공유해왔다. 그는 인플레이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관세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것을 주장한다. 베센트는 재무장관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대침체 이전 모기지 담보부증권에 대한 성공적인 투기로 유명한 폴슨은 트럼프의 감세 정책 연장과 규제 완화를 지지하고 있다. 그 역시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추가 자문단으로는 IBM 부회장이자 전 골드만삭스 사장인 게리 콘,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CEO 마크 로완이 있다.

    두 사람 모두 트럼프의 금융 전략에 대한 논의에 참여했다. 또한 블랙스톤 공동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스티븐 슈워츠먼과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 케빈 워시도 금융과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중개회사의 공동회장이자 창업자인 찰스 슈왑과 페로 그룹의 회장인 로스 페로 주니어도 인수위원회의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시장 영향: 트럼프 인수위원회에 월가 거물들이 참여하는 것은 경제 정책의 잠재적 변화를 시사한다.

    이들의 영향력은 미국의 향후 경제 정책 방향을 좌우할 수 있으며, 관세, 감세, 규제 완화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럼프 당선에 대한 증시의 긍정적 반응은 투자자들이 기업 친화적 정책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최종적인 영향은 이들 자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