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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CRYPTO: ETC)이 월요일 거래에서 4.1% 상승한 23.4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 30% 상승한 수치다. 이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미국의 친암호화폐 정책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자 여러 알트코인 주가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번스타인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사라"고 조언했다. 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이 친기업적이고 잠재적으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러한 흐름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탈중앙화된 거버넌스와 불변성에 중점을 둔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러한 환경에서 독특한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제안한 감세와 규제 완화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장려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더리움 클래식은 성장 잠재력과 탈중앙화 구조를 모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번스타인의 낙관적인 보고서는 또한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이전의 규제 우려를 완화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자본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트럼프가 제안한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전통적인 통화 변동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특히 매력적이다. ETC의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어 인플레이션 저항 특성을 제공하므로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다.
번스타인의 친암호화폐 채택 급증 예측은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규제 장벽이 완화되고 주류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더리움 클래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