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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의원 "트럼프와 인수위, 이미 법 위반 중... 내가 만든 법이라 잘 안다"

Benzinga Neuro 2024-11-12 09:29:04
워런 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당-매사추세츠)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인수위가 이미 법을 어기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매사추세츠주 출신 상원의원은 "차기 대통령은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윤리 협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런은 "내가 그 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트럼프가 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인수 협약 서명 지연으로 트럼프 팀이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중요한 브리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지연은 대통령 인수법에 따른 의무 협약인 윤리 서약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약은 이해충돌 방지를 목적으로 하며 인수위 전 구성원에게 적용된다.



트럼프 팀은 바이든 행정부의 연방조달청(GSA) 및 백악관과 인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두 차례의 중요한 기한을 놓쳤다. 이로 인해 취임 첫날 국가안보 대비태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초당적 감시단체와 민주당의 국가안보 위험 가능성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측 고문은 놓친 기한에 대해 "전혀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고문은 트럼프가 윤리 서약에 서명할 의향이 있다고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시장 영향: 트럼프는 이전 대통령 재임 시 자신의 사업과 브랜드, 그리고 가족의 해외 사업 관계와 관련된 잠재적 이해충돌로 비판을 받았다. 트럼프의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나스닥: DJT) 지분은 그가 백악관에 복귀할 경우 잠재적 이해충돌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벤징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트럼프 미디어의 주식 1억15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37억 달러에 달한다. 이 주식은 그가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월요일 주가는 4.7% 상승한 33.41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프는 행정부 구성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하워드 루트닉, 스콧 베센트, 존 폴슨 등 월가 베테랑들에게 의지했다. 주요 고문들은 점진적인 관세 시행, 감세, 규제 완화 등의 정책을 지지했으며, 이는 친기업적 정책 전환을 시사한다. 주식시장은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예상 경제 전략에 대해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참고 사항: 의회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