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그룹(나스닥: CRON, 토론토증권거래소: CRON)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 고렌스타인 회장 겸 사장 겸 CEO는 "이번 분기 실적은 우리의 장기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사상 최대 매출과 엄격한 운영비 관리로 크로노스는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크로노스는 6월 크로노스 그로잉 컴퍼니(Cronos Growing Company Inc.) 확장을 발표했다. 당시 크로노스는 회사의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크로노스가 제공하는 추가 신용 한도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로노스는 고품질 대마초 꽃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그로우코의 맞춤형 대마초 시설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크로노스는 2024년 운영비 절감 목표를 500만~1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일반관리비, 판매비, 마케팅비, R&D 비용 감축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크로노스는 크로노스 그로우코 실적 연결로 향후 실적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계속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노스 주가는 화요일 장전 거래에서 7.6142% 상승한 2.1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