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블링크차징(Blink Charging Co., NASDAQ:BLNK)이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요일 주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블링크차징은 타워 매니지먼트 서비스(Tower Management Service L.P.)와 협력해 뉴저지주 12개 타워 부지에 최첨단 전기차 충전소 53기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뉴저지주 환경보호국(NJ DEP)의 '플러그인 하면 이득(It Pay$ to Plug In)' 프로그램과 맥을 같이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뉴저지주의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전기차 소유를 더욱 용이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블링크 시리즈 8 레벨 2 전기차 충전소는 효율적이고 빠른 충전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충전소들은 블링크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충전 세션을 관리할 수 있는 원활하고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을 제공한다. 블링크차징은 설치부터 지속적인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충전소의 전체 수명 주기를 관리할 예정이다.
타워 매니지먼트의 존 시아보(Jon Schiavo) 사장은 "블링크 충전소 설치로 뉴저지주 아파트 단지의 지속가능성 제공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블링크차징의 마이크 바타글리아(Mike Battaglia) 최고운영책임자 겸 차기 최고경영자는 "블링크차징이 충전소의 설치부터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수명 주기를 관리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타워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진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는 신뢰할 수 있는 첨단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BLNK 주가는 0.63% 상승한 1.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