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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초 판매 호조 메릴랜드 등 3개주 두각... 아리조나 등은 부진

    Nicolas Jose Rodriguez 2024-11-22 12:25:47
    대마초 판매 호조 메릴랜드 등 3개주 두각... 아리조나 등은 부진

    BDSA의 2024년 10월 데이터에 따르면 메릴랜드주가 대마초 판매 성장세 1위를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연초 대비(YTD) 57.8% 증가한 9억422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BDSA가 추적하는 시장에서 메릴랜드의 이 같은 인상적인 실적은 대마초 산업의 핵심 신흥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오하이오주가 30.9% 성장한 5억226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고, 뉴저지주는 24.6% 증가한 8억570만 달러의 연초 대비 매출을 기록했다.


    그린썸 인더스트리스(OTC:GTBIF), 큐라리프 홀딩스(OTC:CURLF), 트루리브 캐나비스(OTC:TCNNF), 크레스코 랩스(OTC:CRLBF), 베라노 홀딩스(OTC:VRNOF) 등 상장 다주 사업자들이 오하이오와 메릴랜드 양주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이들 주의 대마초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부진한 시장들


    기존 대마초 시장을 가진 주들은 상당한 하락세를 겪고 있다. 아리조나주는 연초 대비 판매가 12.9% 감소한 9억8980만 달러를 기록했고, 또 다른 성숙 시장인 콜로라도주는 9.5% 하락한 1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심지어 총 판매액 41억6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주도 3.6% 감소했다. 이는 오래된 시장들이 직면한 도전을 잘 보여준다.



    월간 변화


    연초 대비 추이가 장기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면, 월간 데이터는 단기적 모멘텀 변화를 보여준다. BDSA에 따르면 미주리주가 전월 대비(MoM) 4.9% 증가한 1억2330만 달러로 최근 성장을 주도했다.


    연초 대비로는 부진했던 아리조나주가 전월 대비 4.4% 상승한 9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미시간주는 7.7% 하락한 2억4630만 달러로 가장 가파른 월간 하락세를 보였고, 뉴욕주가 7.3% 감소한 111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