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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주 급등에 트럼프 DOGE 정책까지... 美 경제계 `격동의 한 주`

    Benzinga Neuro 2024-11-24 20:00:24
    소형주 급등에 트럼프 DOGE 정책까지... 美 경제계 `격동의 한 주`

    지난 한 주 금융계는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한 주를 보냈다. 소형주 급등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DOGE 정책이 미칠 잠재적 영향까지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이번 주 주요 뉴스를 살펴보자.



    소형주 급등세


    11월 미국 소형주 주식이 계절적 트렌드에 맞춰 주목받고 있다.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지수는 이달 8% 상승하며 12월 강세장을 예고했다. 이는 연말 2개월 동안 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역사적 추세와 일치하며, 이른바 '산타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의 DOGE 정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임명한 DOGE(정부효율성부) 정책으로 연간 500억~1000억 달러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회예산국(CBO)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인크레드글로벌웰스 영국 지사의 마리오 조지우 투자 총괄 이사는 2024년 연방 지출 약 6.7조 달러에 비하면 이 절감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자동차 대출 '빨간불'


    캐시 우드 ARK인베스트 CEO가 미국 자동차 대출 상황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90일 연체율이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자동차 담보 증권에 대한 신뢰를 보이고 있는 상황과 대조된다.



    트럼프, 재무장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헤지펀드 임원 스콧 베센트를 미국 재무장관으로 지명했다. 키스퀘어그룹 창업자인 베센트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마크 로완 사모펀드 임원 등을 제치고 유력 후보로 낙점받았다.



    美 기업 활동 31개월 만에 최고치


    11월 미국 민간 부문 활동이 2년 6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이는 서비스 부문의 예외적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경제학자들의 가장 낙관적인 전망마저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