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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엇갈려... 유럽 증시 상승, 금과 달러 약세 - 글로벌 시장 동향

2024-11-25 20:32:56
아시아 증시 엇갈려... 유럽 증시 상승, 금과 달러 약세 - 글로벌 시장 동향

지난 금요일(22일) 미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수 모두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기업 활동의 견조함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낙관론을 견인했다.


그러나 기술주는 압박을 받았다. 알파벳은 반독점 조사 우려로, 엔비디아는 신중한 전망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 등 지정학적 긴장과 함께 트럼프의 재무장관 선임 등 주요 이슈를 주시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11월 S&P 글로벌 미국 서비스 PMI는 55에서 57로 상승했고, 제조업 PMI는 48.5에서 48.8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는 예비치 73에서 71.8로 하락했다.


금요일 S&P 500 지수에서는 산업재, 금융, 임의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유틸리티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부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7% 상승한 44,296.5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35% 오른 5,969.3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상승한 19,003.65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월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1.08% 상승한 38,735.00에 마감했다. 화학, 석유·플라스틱, 광업, 섬유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28% 오른 8,417.60에 마감했다. A-REITs, 헬스케어, 임의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이끌었다.
  • 인도 NIFTY 50 지수는 1.32% 상승한 24,221.90에, NIFTY 500 지수는 1.58% 오른 22,576.60에 마감했다. 석유·가스, 자본재, 공기업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10% 하락한 3,263.76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0.46% 떨어진 3,848.09에 마감했다.
  • 홍콩 항셍 지수는 0.41% 하락한 19,150.99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현지시간 오전 6시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0.35% 상승
  • 독일 DAX 지수는 0.45% 상승
  • 프랑스 CAC 지수는 0.12% 상승
  • 영국 FTSE 100 지수는 0.12% 상승


원자재 시장 동향 (현지시간 오전 6시 기준)
  • WTI 원유는 0.42% 하락한 배럴당 70.94달러, 브렌트유는 0.40% 하락한 74.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유가는 지난주 6% 상승 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상승 요인이었다. 시장은 OPEC+ 회의와 중국의 원유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가능성으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도 있다.
  • 천연가스는 3.99% 상승한 3.418달러
  • 금은 1.21% 하락한 2,703.90달러, 은은 1.56% 하락한 31.282달러, 구리는 0.67% 상승한 4.16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장 동향 (현지시간 오전 6시 기준)

다우 선물은 0.68% 상승, S&P 500 선물은 0.51%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61% 상승했다.



외환 시장 동향 (현지시간 오전 6시 기준)

미 달러 인덱스는 0.55% 하락한 106.97, 달러/엔은 0.23% 하락한 154.38, 달러/호주달러는 0.39% 상승한 1.5355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