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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 트럼프 지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3000만 달러 투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나서

Aniket Verma 2024-11-26 16:17:46
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 트럼프 지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3000만 달러 투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나서

트론(CRYPTO: TRX) 블록체인의 창업자 저스틴 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후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에 3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에 힘을 실었다.


주요 내용


월요일, 선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론이 이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의 최대 투자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블록체인 허브가 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빚을 지고 있다! 트론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혁신을 이끄는 데 전념하고 있다. 함께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WLFI 팀은 선과 트론 생태계의 지원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선의 3000만 달러 투자로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토큰 총 판매액은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이는 야심찬 목표인 3억 달러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는 초반 출발이 더뎌 출시 후 첫 48시간 동안 토큰 프리세일 목표의 4%만을 달성했다.


시장 영향


트럼프와 그의 가족이 적극적으로 홍보한 이 프로젝트는 공화당 후보의 대선 캠페인 한가운데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WLFI 토큰은 플랫폼의 거버넌스 토큰 역할을 하며, 사용자들이 대출, 대여 및 기타 DeFi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양도 불가능하고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투기적 거래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부진한 프리세일 결과로 이어졌을 수 있다.


월드 리버티 골드 문서에 따르면 WLFI는 프로토콜 수익의 75%를 전 대통령과 연관된 기업인 DT 마크스 DEFI, LLC에 할당할 예정이다.


한편 선은 여전히 가장 큰 공개 암호화폐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18억 달러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