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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유럽 증시 하락, 국제유가·금값 상승... 美증시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Akanksha Bakshi 2024-11-26 20:43:15
    아시아·유럽 증시 하락, 국제유가·금값 상승... 美증시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11월 24일 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스콧 베센트의 미 재무장관 지명으로 국채 발행과 무역 관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채권 금리가 급락했고, 이는 시장 신뢰를 높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연준의 최근 금리 인하에 힘입어 그동안 부진했던 중소형주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 주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잠재적 휴전 논의가 지속되며 유가가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


    경제지표 면에서는 10월 시카고 연준 국가활동지수가 -0.40으로 하락해 전월 -0.27과 예상치 -0.20를 하회했다. 한편 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지수는 -2.7로 개선돼 전월 -3에서 상승했지만 전망치 -2.4에는 소폭 못 미쳤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으며, 부동산, 소재, 경기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에너지와 기술 섹터는 부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9% 상승한 44,736.57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30% 오른 5,987.40, 나스닥 종합지수는 0.27% 상승한 19,054.84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화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84% 하락한 38,411.50에 마감했다. 전력, 자동차 및 부품, 철도 및 버스 섹터가 하락을 주도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69% 하락한 8,359.40에 마감했으며, 에너지, 금, 금융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12% 하락한 24,192.95에 마감한 반면, 니프티 500 지수는 0.05% 상승한 22,564.00에 마감했다. 전력, 자동차, 석유·가스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12% 하락한 3,259.76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0.21% 하락한 3,840.18에 마감했다.
    • 홍콩 항셍 지수는 0.04% 상승한 19,159.20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현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0.77% 하락
    • 독일 DAX 지수는 0.54% 하락
    • 프랑스 CAC 지수는 0.72% 하락
    • 영국 FTSE 100 지수는 0.40% 하락


    원자재 시장 (현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 WTI 원유는 0.97% 상승한 배럴당 69.61달러, 브렌트유는 0.88% 상승한 73.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천연가스는 0.26% 하락한 3.434에 거래 중이다.
    • 금은 0.55% 상승한 2,657.40달러, 은은 1.02% 상승한 30.972달러, 구리는 0.10% 하락한 4.15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장 (현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다우 선물은 0.04% 하락, S&P 500 선물은 0.02% 하락, 나스닥 100 선물은 0.01% 하락했다.



    외환 시장 (현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01% 하락한 106.82, 달러/엔은 0.27% 하락한 153.80, 달러/호주달러는 0.21% 상승한 1.54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