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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유럽 증시 하락... 원유·금 가격은 올랐지만 달러 약세 - 미국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2024-11-27 20:12:20
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유럽 증시 하락... 원유·금 가격은 올랐지만 달러 약세 - 미국 휴장 중 글로벌 시장 동향

11월 26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연준(Fed) 의사록에서 드러난 정책 불확실성과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 위협을 주시하는 가운데 기술주가 반등했다. 포드와 GM 등 자동차 업체들은 공급망 비용 상승과 무역 긴장 우려로 하락했다.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S&P 케이스-쉴러 지수는 9월 전년 대비 4.6% 상승해 8월의 5.2%에서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10월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연율 61만 채로 17.3% 감소했다.


S&P 500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했으며,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에너지와 소재 섹터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8% 상승한 44,860.3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57% 오른 6,021.6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63% 상승한 19,174.30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78% 하락한 38,111.50에 마감했다. 조선, 제지·펄프, 화학·석유·플라스틱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57% 상승한 8,406.70에 마감했다. 금, 경기소비재, 통신서비스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35% 상승한 24,278.20에, 니프티 500 지수는 0.59% 오른 22,696.15에 마감했다. 전력, 자본재, 공공부문 기업 섹터가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1.53% 상승한 3,309.78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1.74% 오른 3,907.04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2.32% 상승한 19,603.13에 마감했다.



유로존 동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0.85%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52% 떨어졌다.


프랑스 CAC 지수는 1.23% 하락했다.


FTSE 100 지수는 0.12% 상승했다.



원자재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WTI 원유는 0.29% 상승한 배럴당 68.96달러에, 브렌트유는 0.25% 오른 72.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과 OPEC+의 감산 연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로 보합세를 보였다.


천연가스는 4.27% 하락한 3.319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1.05% 상승한 2,673.40달러에, 은은 0.33% 오른 30.935달러에, 구리는 0.98% 상승한 4.15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동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다우 선물은 0.08% 하락했고, S&P 500 선물은 0.17% 떨어졌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0.33% 하락했다.



외환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53% 하락한 106.45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1.12% 하락한 151.37에, 달러/호주달러는 0.14% 떨어진 1.5425에 거래되고 있다.


미 달러화는 1주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공약을 소화하고 월말 리밸런싱을 준비하는 한편, 엔화는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