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의 최근 상장으로 페페에 대한 강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곧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추이 | 7일 추이 |
페페 (CRYPTO: PEPE) | 0.00001833달러 | 77억 달러 | +1.8% | -9.2% |
도지코인 (CRYPTO: DOGE) | 0.3934달러 | 578억 달러 | +4% | +0.99%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2499달러 | 147억 달러 | +4.2% | +1.9% |
암호화폐 트레이더 맥스비코즈BTC는 페페가 밈코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와 함께 수조 원대 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화요일 X 플랫폼에 올린 게시물에서 대부분의 밈코인이 빠르게 사라질 것이지만, 페페의 지속적인 매력이 이를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맥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약한 밈코인에서 벗어나 투기 가치가 더 높은 코인으로 이동하는 '퀄리티로의 도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페페와 같은 잠재력 높은 자산의 급격한 가격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트레이더 다미-데피는 가까운 미래에 페페의 '대규모 급등'을 예측하며, 이를 통해 페페가 최고 밈코인 대열에서 자리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량이 187.3% 증가했고 일일 활성 주소는 7.2% 감소했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446건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다.
현재 페페 보유자의 약 86%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중순, 코인베이스가 자사 거래소에 페페를 상장했다.
로빈후드 또한 페페의 플랫폼 상장을 발표해 미국 내 더 넓은 사용자층에게 접근성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