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웨이그린하우스 캐너비스, 2분기 매출 52% 증가... 적자 확대와 비용 상승 직면

그린웨이그린하우스 캐너비스(Greenway Greenhouse Cannabis Corporation)(CSE:GWAY)(OTCQB:GWAYF)가 수요일 2024년 9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간의 2분기 중간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이 캐나다 고품질 온실 대마초 재배업체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80만 캐나다달러(130만 미국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회계연도 상반기 순매출은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78% 증가했다.

제이미 달리몬테(Jamie D'Alimonte) CEO는 수요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매출 성장, 제품 실적, 고품질 대마초 생산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달리몬테 CEO는 "우리의 밀라이트(MillRite) 브랜드가 해당 크기 카테고리에서 2위 랭킹의 프리롤을 유지하면서, 같은 기간 동안 해당 크기 카테고리에서 2위 인디카 및 사티바 프리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분기별로 총 판매 유닛 수가 70% 이상 증가했다. 온타리오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에 추가 SKU를 소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순손실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시장 지위와 지속적인 개선이 장기적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분기 주요 재무 실적

• 총손실은 8만8,955 캐나다달러로, 전년도 8만972 캐나다달러의 총이익에서 하락했다. 이는 생산 비용 증가와 가격 압박을 반영한다.
• 손실 및 포괄손실은 약 10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66만2,213 캐나다달러의 손실 및 포괄손실에서 증가했다.
•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은 74만3,731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66만4,171 캐나다달러의 현금 사용과 대비된다.
• 조정 EBITDA는 25만3,010 캐나다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1만2,221 캐나다달러의 조정 EBITDA 손실과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