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트론(CRYPTO: TRX) 창업자인 저스틴 선이 670만 달러(약 86억 원)짜리 덕트테이프로 붙인 바나나 작품을 먹었다. 그는 이 작품의 개념적 가치를 강조하며 NFT와 같은 디지털 자산과 유사성을 언급했다.
주요 내용
소더비에 전시된 바나나는 뉴욕시 과일 판매상에서 35센트에 구입한 것이었다. 선은 원 판매처에서 10만 개의 바나나를 더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사에서 홍콩에서 구입한 대체 바나나를 먹었다.
선은 "진정한 가치는 개념 그 자체에 있다"며 '코미디언'을 NFT와 같은 디지털 자산에 비유했다.
그는 "이 개념적 예술 작품은 세계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립하고 해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이번 사건은 2019년 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와 2023년 한국 대학생이 보여준 이전 퍼포먼스를 연상케 한다.
한편 선은 올해 10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경제를 운영하는 자칭 소국가 리버랜드의 총리로 임명된 바 있다.
이는 그의 주목할 만한 경력 실패 이후에 이루어진 임명이었다. 2023년 4월 선은 SEC의 소송으로 인해 세계무역기구(WTO) 그레나다 대사직에서 해임되었다.
주가 동향
트론의 자체 암호화폐인 TRX는 이날 0.2041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2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