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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테크놀로지(나스닥: MRVL)의 3분기 주주 수가 전 분기 1,185명에서 1,164명으로 감소한 가운데 주요 기관들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주요 내용
DZ방크,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 UBS그룹, 인베스코, T.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츠가 마벨 테크놀로지 지분을 늘렸다. 반면 모건스탠리, BMO(뱅크오브몬트리올), 클리어브리지 인베스트먼츠, 골드만삭스는 13F 공시에 따르면 보유 지분을 줄였다.
노던 트러스트, 아트레이데스 매니지먼트, D1 캐피털 파트너스는 3분기에 마벨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시장 영향
인베스코는 3분기에 365만 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을 42% 늘려 총 1,242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T.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츠도 2분기 64만6,504주에서 3분기 606만2,000주로 지분을 838% 확대했다.
DZ방크와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도 각각 1174%와 150% 지분을 늘렸다.
3분기 중 BMO는 마벨 테크놀로지 투자를 축소했다. 6만8,294주를 매각해 보유 지분이 20% 감소했으며, 현재 27만289주를 보유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도 각각 79%와 14% 지분을 줄였다.
주가 동향
마벨 테크놀로지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32% 상승한 92.99달러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 나스닥 지수는 0.83% 상승했다.
벤징가에 따르면, 33명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종합한 마벨의 목표주가는 93.13달러다. 최고 목표가는 8월 30일 로젠블랫이 제시한 120달러이며, 최저 목표가는 2023년 5월 26일 에버코어 ISI그룹이 제시한 70달러다.
서스쿼해나, 오펜하이머, 웰스파고의 평균 목표가인 110달러는 현재 주가 대비 18.29%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