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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젯테크놀로지(나스닥: GTI) 주식이 화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인공 그래파이트 생산에서 주요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그래픽젯은 '인공 그린 그래파이트'라 명명한 합성 그래파이트를 99.9%의 순도와 98.8%의 그래파이트화 수준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그린 그래파이트는 농업 폐기물인 팜유 바이오매스 잔여물을 사용해 생산된다. 이 과정은 폐기물을 활용하고 기존 방식에 비해 그래파이트 생산의 탄소 발자국을 줄여 지속가능성에 기여한다.
그래픽젯의 기술은 2.95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 이는 중국에서 천연 및 합성 그래파이트 생산 시 발생하는 16.8kg과 17kg의 배출량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그래픽젯의 에이든 리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이번 결과로 우리의 특허 기술이 성숙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검증된 지표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인공 그래파이트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중요한 혁신으로 우리 기술의 정당성이 더욱 입증됐으며, 세계 최고의 그린 그래파이트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본 기사 작성 시점 그래픽젯 주식은 26.3% 상승한 3.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