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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투자로 시가총액 4조 달러 늘릴 수 있어`

Murtuza Merchant 2024-12-04 03:49:16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투자로 시가총액 4조 달러 늘릴 수 있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회장이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비트코인(CRYPTO: BTC)을 재무 전략에 포함시키면 시가총액을 크게 늘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 회장은 CNBC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금 준비금, 배당금, 자사주 매입 등 주요 영역에서 비트코인을 활용하면 시가총액을 최대 4조 달러 늘리고 주가를 600달러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채권을 발행하고 있다"며 "단순히 기존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만 해도 시가총액을 1조 달러 늘리고 주가를 150달러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세일러 회장은 배당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거나 자사주 매입을 비트코인 투자로 대체하면 각각 1조 달러와 주당 150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비트코인을 수용함으로써 "자산 부족, 기대치 과다" 상태에서 보다 균형 잡힌 상태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사주 매입으로 자본을 포기하는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해 기업 가치를 키우고 미래의 디지털 경제에 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시장 영향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40만 BTC 이상을 보유하며 기관의 비트코인 도입을 선도해왔다.


세일러 회장은 주식과 채권을 발행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취득하고, 차익거래 이익을 얻으며,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을 활용하는 자사의 지속적인 전략을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역사상 유례없는 존재다. S&P 500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이는 최초의 희소성 상품이면서 더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세일러 회장은 언급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들이 당장 비트코인을 수용하지는 않겠지만, 전략적 준비금으로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상장 기업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우리는 2회 말이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 3회 초가 될 것"이라며 그는 비트코인 도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주가 변동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주가 변동


비트코인(CRYPTO: BTC) 가격 변동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