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솔라나, 1주일새 18% 급등...비트코인·이더리움 추월하나

2025-08-14 03:20:35
솔라나, 1주일새 18% 급등...비트코인·이더리움 추월하나

솔라나(CRYPTO: SOL)가 ETF 자금 유입과 실물 경제 도입 확대에 힘입어 지난 주 대비 18% 급등했다. 이에 '솔라나 시즌'이 본격적으로 부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티커가격시가총액주간 등락
솔라나(CRYPTO: SOL)198.08달러1069억 달러+18.3%
비트코인(CRYPTO: BTC)121,834.84달러2.4조 달러+5.5%
이더리움(CRYPTO: ETH)4,714.14달러5692억 달러+29%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트코인 셰르파는 솔라나의 200달러 선이 심리적 저항선이자 주요 지지/저항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과 유사하게 솔라나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 로테이션으로 인해 상승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200달러 돌파 시 상승을 제한할 저항이 거의 없다며 솔라나 시즌의 대규모 컴백을 예상했다. 그는 현재의 시장 환경이 새로운 상승세를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평가했다.


크립토 체이스는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해 있어 신규 매수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솔라나에 주목하며 적절한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통계
노바디우스웰스 대표이자 ETF프라임 진행자인 네이트 게라치는 3-4월 출시된 솔라나와 XRP 선물 ETF에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렉스-오스프리 솔라나+스테이킹 ETF에만 1.5억 달러가 유입됐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를 현물 솔라나와 XRP ETF에 대한 잠재적 수요를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파생상품 거래량은 하루 만에 92.9% 급증했으며, 미결제약정은 12.7% 증가했다.


업계 소식
아시아 최고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CMB인터내셔널이 디지FT, 온체인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솔라나 기반 공모펀드 'CMBMINT'를 출시했다.


이는 아시아 블록체인 기반 자본시장 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솔라나 자금관리 기업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8월 12일 주주서한을 통해 8월 초 2주 동안 4,500 SOL 이상을 매입해 총 보유량이 130만 SOL(약 2.5억 달러)을 넘어섰다고 공개했다.


이 회사는 7월에 가장 빠른 성장세 중 하나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