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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신임 최고과학책임자, 고위험·저위험 투자 아우르는 R&D 비전 제시

Vandana Singh 2024-12-04 03:52:30
화이자 신임 최고과학책임자, 고위험·저위험 투자 아우르는 R&D 비전 제시

화이자(NYSE:PFE)의 신임 최고과학책임자(CSO)로 크리스 보쇼프가 2025년 1월 1일부터 취임한다.


골드만삭스는 화이자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3달러로 제시했다.


화이자의 핵심 역량에 대해 논의하면서, 우선순위 전략 변화가 강조됐다. 회사는 균형 잡힌 고위험-저위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도 가장 높은 경제적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기회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간 110억-120억 달러 규모의 R&D 예산(매출의 10% 후반대)을 바탕으로, 화이자는 종양학 등 주요 분야에 자원을 할당하고 비만, 심혈관, 대사 질환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재확인했다.



비만 치료제 시장 전망

골드만삭스는 보쇼프가 비만 치료제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보쇼프는 향후 이 시장이 동반질환, 다양한 치료 기전, 투여 방법(화이자는 경구 투여에 집중), 복합 요법 등을 기반으로 세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쇼프는 비만 치료제가 점차 일차 진료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화이자가 리피토와 엘리퀴스 같은 널리 사용되는 약물에 대한 강력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경험이 회사의 전략적 목표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화이자의 3개 임상 단계 비만 치료 프로그램 중 보쇼프는 한 분자가 미국 시장에서 최초의 경구용 GLP-1/AOM(비만 치료제) 중 하나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전망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미나티와 팍스로비드를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로 인해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더욱 안정적인 백신 접종률과 전반적인 상업적 안정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실적 및 향후 계획

3분기에 화이자는 17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영업이익 기준 32% 증가)했으며, 이는 149.5억 달러였던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화이자는 면역학 파이프라인의 차질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밝혔으며, 선별된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진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화이자 주가는 0.77% 하락한 25.6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