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축제... 부켈레·암스트롱·쉬프 등 각계 반응은

비트코인(CRYPTO: BTC)이 탄생 16년 만에 드디어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맞다. 당신이 들은 그대로다.
주요 내용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이 수요일 밤 역사적인 10만 달러 선을 넘어섰다. 지난 10일간 10만 달러 직전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애태우다 마침내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획기적인 사건에 업계 인사들의 열렬한 축하가 이어졌다.
비트코인 전면 도입으로 유명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자신의 접근법에 의문을 제기했던 이들을 비웃었다.
비트코인의 기업 도입을 주도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10만 달러 축하 파티를 열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해피 비트코인 10만 달러 데이"라며 비트코인을 지난 12년간 최고의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실리콘밸리 투자자이자 저명한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발라지 스리니바산은 "첫 10만 달러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정계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공화-와이오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