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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지수 사상 첫 4만5000 돌파... 세일즈포스·마벨 급등에 힘입어

    Avi Kapoor 2024-12-05 16:56:06
    다우지수 사상 첫 4만5000 돌파... 세일즈포스·마벨 급등에 힘입어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탐욕' 구간을 유지한 가운데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수요일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5000선을 돌파했다.


    세일즈포스(NYSE:CRM)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11% 급등했다. 반도체 제조업체 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4분기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3% 폭등했다.


    경제지표 면에서 11월 미국 민간 고용은 14만6000명 증가해 10월 수정치 18만4000명과 시장 예상치 15만 명을 밑돌았다. 10월 미국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0.2% 증가한 5867억 달러를 기록했다. 11월 ISM 서비스업 PMI는 52.1로 10월의 56, 시장 예상치 55.5를 하회했다.


    S&P500 지수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 소재, 금융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임의소비재와 정보기술 섹터는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수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309포인트 상승한 4만5014.0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61% 오른 6086.49, 나스닥 지수는 1.30% 상승한 1만9735.12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달러제너럴(NYSE:DG), 크로거(NYSE:KR), 룰루레몬(NASDAQ:LULU)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수요일 기준 지수는 57.1로 전일 56.4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지고, 탐욕 심리가 강해지면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