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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o, 주택담보대출 부문 부진에 애널리스트 하향 조정

    Nabaparna Bhattacharya 2024-12-06 05:16:55
    nCino, 주택담보대출 부문 부진에 애널리스트 하향 조정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브렌트 A. 브레이슬린이 nCino(나스닥: NCNO)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38달러로 설정했다.


    nCino는 3분기 총매출이 1억 38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구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억 199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약 350 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한 20%를 달성했다.


    실적 발표 이후 브레이슬린 애널리스트는 주택담보대출과 핵심 사업 부문의 전망 하향으로 2025년 매출 전망을 약 2000만 달러 낮췄다. 다만 이는 FullCircl 매출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간외 거래에서의 주가 하락과 최근 상승분 일부가 반납됐음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는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교차판매 모멘텀과 2025년 하반기 주택담보대출 물량의 잠재적 회복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는 주택담보대출 부문(매출의 15% 차지)에서의 예상치 못한 이탈이 2년 만에 최대 규모인 600만 달러의 분기 대비 매출 증가를 상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DocFox 통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비용 관리로 인해 마진이 크게 개선되어 역대 최고 수준인 20.2%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분기의 14.6%, 1분기의 19.1%, 그리고 가이던스 중간값인 15.7%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애널리스트는 4분기 주택담보대출 부문 성장률이 전분기 16%에서 3.5%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레이슬린은 7400만 달러 규모의 제품 카테고리에서 이러한 성장 둔화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물량이 크게 개선되기 전까지는 내년 회복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2025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5억 4150만 달러에서 5억 398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주당순이익(EPS) 전망은 69센트에서 72센트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NCNO 주식은 목요일 최근 거래에서 12.10% 하락한 3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