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시장이 화요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조정을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96,035.77달러 | -0.97% |
이더리움 (CRYPTO: ETH) | 3,639.93달러 | -3.9% |
솔라나 (CRYPTO: SOL) | 212.60달러 | -4% |
도지코인 (CRYPTO: DOGE) | 0.3882달러 | -9.6%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2583달러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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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하락 종목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아이오타 (CRYPTO: IOTA) | 0.3548달러 | -19.4% |
플로키 이누 (CRYPTO: FLOKI) | 0.0002162달러 | -18.6% |
무브먼트 (CRYPTO: MOVE) | 0.647달러 | -18.2% |
트레이더 의견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변동성 여부와 관계없이 화요일은 이익 실현의 날"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암호화폐 익스포저를 1.4% 줄였다고 밝히며, 높은 가격을 예상하고 "단순히 오르는 과정에서 계속 축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트윗에서 그는 현재 10만 달러 아래의 가격 움직임을 2020년 2만 달러 아래의 움직임과 비교했다.
그는 현재 시장이 해당 구조의 후반부에 있다고 보며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암호화페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는 기술적 패턴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27만 5천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분석 기업 센티먼트는 비트코인이 화요일 9만 4,2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트레이더들 사이에 공포와 불확실성을 야기했고, 일부는 8만-8만 9천 달러까지 추가 하락을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광범위한 비관론은 오히려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시장 가격이 종종 군중의 기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공포 심리가 반등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