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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C 수장에 앤드류 퍼거슨 지명... 빅테크 규제 정책 변화 예고

    Kaustubh Bagalkote 2024-12-11 10:46:15
    FTC 수장에 앤드류 퍼거슨 지명... 빅테크 규제 정책 변화 예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화요일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인 앤드류 퍼거슨을 FTC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이로 인해 FTC의 기술 규제 및 반독점 집행 접근 방식이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요 내용
    지난 4월 FTC에 합류했으며 이전에 버지니아주 법무차관과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의 수석 고문을 지낸 퍼거슨이 현 리나 칸 위원장을 대체할 전망이다.

    트럼프의 발표에 대해 퍼거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빅테크의 경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보복을 끝내고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칸 위원장의 적극적인 집행 접근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트럼프의 법무장관 지명자인 매트 게이츠는 이전에 칸의 기술 산업 소송을 지지한 바 있다.

    시장 영향
    칸 위원장 하에서 FTC는 아마존닷컴(NASDAQ:AMZN), 메타플랫폼스(NASDAQ:META),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등 기술 대기업들을 적극적으로 견제해왔다. 그러나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막으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이번 발표는 FTC가 주요 반독점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의 반경쟁적 관행 의혹에 대한 조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제공: Shutterstock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 및 발행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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