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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후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업계 전문가 `이 수준 유지하면 신고가 경신` 전망

    Aniket Verma 2024-12-12 10:46:48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후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업계 전문가 `이 수준 유지하면 신고가 경신` 전망

    연준의 통화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요일 주요 암호화폐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7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CRYPTO: BTC)
    +5.03%100,927.86달러
    이더리움
    (CRYPTO: ETH)
    +6.42%3,828.77달러
    도지코인
    (CRYPTO: DOGE)
    +6.38%0.4121달러

    주요 내용


    소폭 조정 후 비트코인은 10만 달러를 다시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3,800달러대로 복귀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힘입어 알트코인 우위도 지난 24시간 동안 4.41%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청산 규모는 2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 중 1억5400만 달러가 레버리지 숏 포지션이었다.


    바이낸스에서는 비트코인이 10만4000달러까지 오를 경우 4억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오픈 인터레스트는 지난 24시간 동안 4.90%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같은 기간 동안 자산을 숏하는 트레이더 수가 크게 늘어 또 다른 하락을 예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시장 심리는 '극도의 탐욕' 구간으로 돌아와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상위 상승 종목 (24시간 기준)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7시 30분 기준)
    피넛 더 스쿼럴
    (PNUT)
    +27.97%1.32달러
    버추얼스 프로토콜
    (VIRTUAL)
    +22.87%1.92달러
    수이
    (SUI)
    +21.35%4.47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6100억 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5.02% 증가했다.


    주식시장도 연일 하락세를 마감하고 급반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77%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20,034.89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82% 오른 6,084.19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2% 하락한 44,148.56으로 또 한 번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랠리는 테슬라의 주가가 5.93%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힘입은 바 크다.


    또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CME 페드워치 데이터에 따르면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전날 88.9%에서 98.6%로 높아졌다.


    시장 영향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미카엘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이 9만7844달러 저항선을 유지한다면 향후 며칠 내에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유명 분석가인 '벤처파운더'는 이더리움이 3,800달러 지지선을 회복함에 따라 '매우 곧' 4,9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분석가는 또한 2025년 1분기까지 5,349달러, 6,457달러, 7,238달러의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