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新암호화폐 `하이퍼리퀴드`, 2주 새 500% 급등... 트레이더 "이더리움-솔라나-바이낸스의 결정체"

하이퍼리퀴드(CRYPTO: HYPE)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신흥 탈중앙화 거래소이자 레이어-1 블록체인의 토큰 가격은 2주 전 출시 이후 3달러에서 18달러 이상으로 6배 가까이 상승했다.

트레이더 평가: 암호화폐 트레이더 다니엘은 하이퍼리퀴드에 대해 "수년 만에 나온 가장 멋진 신제품"이라며 "기본적으로 바이낸스와 같지만, KYC나 사용자 이름, 로그인 없이 완전히 온체인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다른 트레이더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zkTuring은 "이더리움(CRYPTO: ETH), 솔라나(CRYPTO: SOL), 바이낸스(CRYPTO: BNB), 그리고 사기 없는 FTX가 결합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호엠은 HYPE의 잠재력을 셀레스티아(CRYPTO: TIA)의 출시 후 랠리에 비유하며, 벤처캐피털 참여가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20달러를 중요한 심리적 레벨로 보고, 이를 넘어서면 큰 폭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싱크러시 캐피털의 공동 창립자 라이언 왓킨스는 하이퍼리퀴드가 수이를 넘어설 것이라는 확신을 보였다. 그는 HYPE가 가장 가까운 경쟁자들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의 가치평가를 받고 있는 유일한 신흥 레이어-1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퍼리퀴드의 궁극적인 비교 대상이 BNB라고 덧붙였다.

주요 지표: 기술 분석가 SatsHunter는 하이퍼리퀴드의 인상적인 펀더멘털을 강조했다:

• 총 예치 자산(TVL) 22.5억 달러
• 온체인 영구 계약 시장 점유율 58%
• 월간 영구 계약 거래량 700억 달러

그는 HYPE 토큰 공급량의 38.88%가 여전히 커뮤니티 분배용으로 지정되어 있어 추가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더 blue4k도 하이퍼리퀴드의 독자적인 구성 요소를 지적하며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2025년 초로 예정된 HyperEVM의 출시 또한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