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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OTC:NSANY) 주가가 수요일 도쿄 증시에서 22.54% 급등했다. 이는 혼다자동차(NYSE:HMC)와의 합병 논의 소식에 따른 것이다. 한편 혼다 주가는 2% 하락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자동차 제조사는 지주회사 구조로의 합병을 모색하고 있으며, 닛산이 24% 지분을 보유한 미쓰비시자동차(OTC:MMTOF)도 포함할 계획이다. 양해각서는 곧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 작성 시점 미쓰비시자동차 주가는 도쿄 증시에서 13%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 합병이 성사된다면, 닛산-혼다-미쓰비시 그룹의 연간 판매량은 800만 대를 초과해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2023년 1,120만 대를 판매한 일본의 도요타자동차(NYSE:TM)와 920만 대를 판매한 독일의 폭스바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연초 이후 닛산 주가는 28.3% 하락해 412엔(2.6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혼다는 1,270엔(8.27달러)에 거래되며 15.7% 하락했다. 반면 미쓰비시자동차 주가는 올해 1.49% 상승해 463엔(3.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닛산자동차(OTC:NSANY): 22.54% 상승
혼다자동차(NYSE:HMC): 2% 하락
미쓰비시자동차(OTC:MMTOF): 13% 이상 상승
닛산자동차: 28.3% 하락 (412엔, 2.68달러)
혼다자동차: 15.7% 하락 (1,270엔, 8.27달러)
미쓰비시자동차: 1.49% 상승 (463엔, 3.01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