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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캐피털 창업자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비트코인(CRYPTO: BTC)의 현재 가격 움직임을 일반적인 사이클의 일부라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
스카라무치는 금요일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이 레버리지를 활용한 단기 모멘텀 거래를 정리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 발전 과정에서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알트코인은 '마지막 전성기'를 맞이했을 수 있으며, 영원히 끝났을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한편, 암호화폐 기업가 JC X는 인간의 행동 패턴이 일관적이라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이 급등하면 투자자들은 부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종종 FOMO(기회를 놓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알트코인에서 수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알트코인이 또 다른 랠리를 경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터뷰에서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사치품 구매를 위해 자신의 비트코인 보유분을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주류 기관 투자를 유치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ARK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금보다 더 크다는 점을 들어 2030년까지 15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0x리서치의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입장 등 거시경제적 도전 요인을 지적하며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에게 내년 한 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사이트벤처스의 한 전문가는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이 대선 이후 낙관론 이후 첫 주요 조정이라고 언급했다.
이 분석가는 20% 수준의 조정은 강세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이는 추세 반전이 아닌 단순한 조정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10% 하락했으며, 이더리움과 XRP는 18%, 도지코인은 28%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