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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라무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전략 안전...장기적 성장 전망"

    Bibhu Pattnaik 2024-12-23 05:15:45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마이크로스트래티지마이클 세일러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비트코인(CRYPTO: BTC) 변동성으로 인한 잠재적 붕괴 우려가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스카라무치는 금요일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세일러의 장기 부채 전략을 지목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폭락하면 그(세일러)가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의 대차대조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는 장기 부채와 연속적인 장기 부채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6~7년 동안 지속적으로 붕괴해야만 그를 쫓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대담한 비트코인 투자는 올해 주가를 400% 이상 급등시켰으며, 회사는 수십억 달러의 전환사채로 비트코인 매입을 자금 조달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72억 달러의 미상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60억 달러는 2024년에만 조달됐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해 가격을 더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스카라무치는 이러한 주장이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스카라무치는 "그가 수십만 개의 토큰을 시장에 매각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라는 주장은 억지 주장"이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구조를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리먼브라더스의 구조와 비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여전히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이 운용하는 퍼스트 트러스트 스카이브릿지 크립토 산업 및 디지털 경제 ETF의 주요 보유종목이다. 스카라무치는 세일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칭찬하며 "그는 부채와 주식을 발행해 이런 긍정적인 플라이휠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비트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치인 10만8000달러에서 하락해 이익 실현과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후퇴했다. 스카라무치는 30~40% 수준의 조정 가능성을 예상하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을 6만~7만 달러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유리한 규제 동향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의 비트코인 직접 투자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장기 궤적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스카라무치는 "시가총액이 18조 달러까지 갈 수 있을까?"라고 추측하며 "우리는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18조 달러까지 직선으로 갈 수 있을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